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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김앤정외과에서 유방질환을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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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의 유방암 한국 남성의 유방암 유방암 원인 및 위험인자 유방암의 증상
한국 여성의 유방암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2006년에는 11,275명으로 새로운 유방암 환자가 발생하여 약 3배가 증가하여 유방암 발생자수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와 같이 유방암 발생빈도의 증가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유방암의 평균연령은 48세로 40~49세가 유방암 발생지수의 약 40%로 가장 많았고, 폐경 전 여성유방암의 비율은 약 60%이고 40세 이하의 유방암 비율이 20%정도로 서구의 3배 정도입니다.

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외국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단단한 유방을 지니고 있어 유방암 진단이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40대 이전의 유방암 환자의 사망률이 40대 이상 유방암 환자의 사망률보다 오히려 30% 이상 높아 예후가 더 나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젊은 여성일 수록 예후가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유방암 진단을 위해서는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검사가 필요합니다.
다만, 젊은 여성에서는 유방촬영술을 매년 혹은 너무 자주하면 방사선 노출로 인한 해가 우려되므로, 우선 자가진단에 주력하고 멍울이 만져지거나 이상이 있는 경우는 의사의 촉진과 초음파를 먼저 시행해야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속한 여성은 20대부터 철저한 유방 자가진단과 유방 검진이 필요합니다.
한국 남성의 유방암
남성 유방암은 모든 유방암의 1% 미만 정도로 흔치 않으나 60대 환자가 많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증가, 가족력, 방사선 노출, 안드로겐(남성호르몬)의 감소, 클라인펠터증후군 환자 등이 위험요인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유방암과는 다르게 남성에서는 유방조직이 작기 때문에 가슴근육으로 암이 침범하고 또한 진단이 늦어지는 이유 때문에 암이 상당히 진전된 후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을 가슴 근육을 전부 들어내는 근치적 유방절제술이나, 가슴근육을 보존하면서 시행하는 변형근치적 유방절제술이 시행되며 부분절제술 및 방사선치료는 아직 시험단계에 있습니다.

수술 후 겨드랑이 림프절의 전이유무를 확인하는 것이며 전이가 없는 경우 10년 생존율은 80% 정도 입니다. 그러나 전이가 있을 경우 생존율은 40%대로 감소하게 됩니다.

남성 유방암 또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의 원인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고, 어떻게 하면 유방암을 피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여러 연구를 통해 유방암 환자와 아닌 사람을 비교하였을 때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은 최소한 몇달 혹은 몇년에 걸쳐서 발생하게 되는데 초기유방암은 증상이 거의 없고 통증도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 검진을 통해서만 예방이 가능합니다.

- 35세가 넘으면 2년에 한번씩 검사
- 40세가 넘으면 매년 유방암 X선 촬영과 유방초음파 검사
유방암의 위험 인자

01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 호르몬 분비의 영향으로 초경을 일찍 시작했거나 남보다 늦게 폐경을 하는 경우

02늦은 결혼으로 인해 연령 및 출산 경험

03모유수유

03음식물이나 술의 섭취 습관 조절과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운동 부족

03방사선노출

03유방암의 가족력 - 직계가족이나 친척중에 유방임 발생한 경우

유방암의 증상
유방암의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유방의 통증은 초기 유방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유방암 초음파 사례